‘리뷰 쓰면 서비스’ 이벤트, 그 후기는 어떻게 봐야 하나요?

가장 흔한 형태의 대가성 후기입니다. 다만 표시 의무는 있고, 후덜이 그걸 어디까지 볼 수 있는지 말씀드립니다.

“리뷰 남기시면 음료 서비스”, “영수증 리뷰 쓰면 사이드 하나 더” — 가장 흔하게 보는 이벤트입니다. 이런 이벤트로 쓰인 후기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 말씀드릴게요.

먼저: 이건 잘못이 아닙니다

가게가 손님에게 후기를 부탁하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. 다만 대가를 받고 쓴 글이라면 그 사실을 밝혀야 합니다. 공정거래위원회 추천·보증 심사지침이 그렇게 정하고 있어요. 음료 한 잔도 ‘경제적 대가’에 들어갑니다.

2024년 12월 1일 개정으로 그 표시는 제목이나 본문 첫머리에 하게 되어 있습니다. 자세한 것은 협찬 후기에 표시는 의무인가요에 적어 뒀습니다.

후덜이 볼 수 있는 것과 없는 것

영수증 리뷰는 못 봅니다. 네이버 플레이스의 방문자 리뷰·별점은 검색 API로 제공되지 않고, 화면을 긁는 것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(왜 영수증 리뷰가 없나).

블로그 후기라면 제목과 요약문에서 대가 표시를 찾습니다. ‘협찬’·‘제공받아’·‘[광고]’ 같은 말이 보이면 셉니다. 다만 그 숫자는 하한값입니다 — 본문 안쪽에 적힌 표시는 우리 눈에 안 보이니까요.

그럼 무엇을 보면 되나요

이벤트로 쌓인 후기는 모양으로 티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.

다만 몰렸다고 이벤트라는 뜻은 아닙니다. 방송·계절· 행사도 후기를 몰리게 합니다. 저희가 이유를 정하지 않는 이유예요 (후기가 한 달에 몰려 있으면 나쁜 건가요).

읽는 분이 하실 수 있는 것

결과 화면의 원본 링크를 몇 개 열어 보세요. 표에 ‘협찬 고지’ 열이 있어서 표시가 보이는 글을 골라 보실 수도 있습니다. 이벤트 후기는 대개 짧고 사진이 적어서, 몇 개만 열어 봐도 감이 옵니다.

후덜은 어떤 가게·제품에도 점수나 등급을 매기지 않고,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가리지 않습니다. 이 글은 숫자를 읽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.

궁금한 가게가 있으신가요

이름을 넣으면 그 가게 후기가 언제 얼마나 어떻게 쌓였는지 보여드립니다. 점수도 등급도 매기지 않고, 수집한 글 원본 링크를 전부 함께 놓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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