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강남역 맛집’처럼 역·동네 이름으로 찾을 때

서울 가게는 제목에 “서울”이라고 안 씁니다. 504곳을 재보니 서울만 중앙값 20%였고 다른 도시는 70~93%였어요.

‘역 근처 맛집’은 네이버 블로그에 867만 건이 걸립니다 (2026년 8월 2일). ‘강남역 맛집’, ‘성수역 맛집’처럼 역 이름 으로 찾는 분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지요.

그런데 후덜에 “○○ 서울”이라고 넣으면 결과가 얇게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. 왜 그런지 재봤습니다.

서울 가게는 제목에 “서울”이라고 안 씁니다

저희가 색인해 둔 가게 504곳에서, 후기 제목에 그 가게의 도시 이름이 들어간 비율을 셌습니다.

지역곳 수제목에 도시 이름이 보인 비율(중앙값)
서울130곳20%
대전13곳93%
광주10곳92%
대구17곳89%
인천20곳75%
부산17곳73%
그 밖의 시·군293곳86%

2026년 8월 2일 측정.

서울만 다릅니다. ‘부산 돼지국밥’, ‘대전 칼국수’는 그렇게 쓰지만, 서울에서는 ‘명동 도삭면’, ‘성수 베이글’, ‘아차산 타코’처럼 씁니다. 서울이 너무 커서 도시 이름이 아무 정보가 못 되기 때문이에요.

그래서 이렇게 넣어 보세요

지도 앱에서 공유·주소 복사를 눌러 나온 글을 그대로 붙여넣으셔도 됩니다. 상호와 주소가 그 안에 들어 있어서 저희가 읽습니다. 더 자세한 요령은 검색이 잘 되는 요령에 적어 뒀어요.

‘지역까지 확인’ 탭은 이 이야기입니다

결과 화면의 원본 링크 표에 ‘지역까지 확인’ 탭이 있습니다. 제목에 지역까지 함께 보인 글만 따로 모아 둔 것이에요.

이 비율이 낮다고 해서 가게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— 위 표대로 서울에서는 원래 낮습니다. 그래서 후덜은 이 값으로 어떤 판단도 하지 않고, 눌러서 직접 보실 수 있게 탭으로만 둡니다. 저희가 이 비율을 판별 지표로 쓰려다 접은 기록은 접은 지표들에 있습니다.

못 하는 것

후덜은 역 이름 목록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. 지역은 가게 주소에서 뽑고, 검색어에 적어 주신 말을 함께 봅니다. 그래서 “강남역 근처 맛집 전부”처럼 범위로 찾는 것은 안 됩니다 — 가게 이름을 아셔야 해요. 근처를 둘러보시려면 내 주변에서 동네를 넣어 보시는 편이 맞습니다.

후덜은 어떤 가게·제품에도 점수나 등급을 매기지 않고,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가리지 않습니다. 이 글은 숫자를 읽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.

궁금한 가게가 있으신가요

이름을 넣으면 그 가게 후기가 언제 얼마나 어떻게 쌓였는지 보여드립니다. 점수도 등급도 매기지 않고, 수집한 글 원본 링크를 전부 함께 놓습니다.

지도 앱의 공유·주소 복사로 나온 글을 그대로 붙여넣으셔도 됩니다. 내 주변부터 둘러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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